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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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눈 뗄 수 없는 신선도 100% 캐릭터의 매력

기사입력 2018.05.23 11:45 / 기사수정 2018.05.23 11: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에서 한 솔로, 츄바카를 비롯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남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할리우드 영화 사상 전례 없는 역대급 캐릭터의 향연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향한 호평에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대로 된 하이스트 팀워크를 선보인 팀 솔로부터 문제적 멘토 베킷이 이끄는 베테랑 조직까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속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 제대로 된 하이스트 팀워크 '팀 솔로'

'팀 솔로'의 리더이자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한 솔로는 실력을 능가하는 자신감, 이성을 제압하는 액션 본능까지 통제불능이지만 신선도는 100%인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특히 전설의 명콤비가 될 만능 재주꾼 츄바카와 최강 문제적 콤비를 이루며 거침없고 쿨한 활약을 선보인다.

한 솔로의 첫 사랑이자 갱단의 우두머리 드라이덴 보스의 수석 보좌관 키라는 자립적이고 생존을 중시하지만 좀 더 세련되고 지적이며 커다란 야망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팀 솔로에 합류한 뒤로 어딘지 모를 비밀을 지닌 듯한 미스터리한 행동을 하지만 한 솔로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꿈을 펼치고 싶어 한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 믿는 소문난 밀수꾼 랜도는 자신을 찾아온 한 솔로에게 자신에 관한 소문이 사실이라고 말할 정도로 허세와 경쟁심이 강한 캐릭터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밀레니엄 팔콘을 걸고 카드 게임을 하며 도박사적인 면모도 선보인다. 랜도의 보조 파일럿이자 셀프 개조 여성 드로이드인 L3-37은 한 솔로 츄바카 만큼 랜도와 남다른 조화를 선보인다.

자신을 직접 개조할 정도로 강한 의미를 가진 혁명가로서 지적으로 훨씬 뛰어난 드로이드가 노예처럼 착취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분개하고 드로이드의 해방을 위해 권리를 주장하고 들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갱단의 우두머리 드라이덴 보스·팀 솔로를 쫓는 갱단의 리더 엔피스 네스트

갱단의 보스인 드라이덴 보스는 예측 불가능한 무정부주의자이자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변덕스럽고 악착간은 면모를 보여준다.

문화적으로 아직 사유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에 자유 시장 경제가 막 도입되었을 때 등장한 인물 같이 남들은 앞에 난 길을 그냥 따라가려고 하지만 드라이덴은 어떻게든 위로 올라가려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원하는 것은 손에 넣어야 하는 무자비한 성격으로 베킷과 팀 솔로의 목숨을 위협한다.

팀 솔로를 쫓는 갱단의 리더 엔피스 네스트는 문제적 멘토 베킷의 라이벌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파워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

베킷이 계획하는 모든 일에 훼방을 놓으며 그의 물건들을 탈취한다. 극 후반부에선 충격적일 만큼 놀라운 정체를 드러낸다.


▲ 문제적 멘토 베킷과 그의 베테랑 팀원 발&로이

문제적 멘토 베킷이 이끄는 베테랑 조직에는 터프한 갱스터적 자질을 지닌 여성 캐릭터 발과 4개의 팔로 자유자재로 함선을 조종하는 최고의 파일럿 리오가 팀을 이룬다.

베킷은 '누구도 믿지 말라', '반드시 먼저 쏴라' 등 한 솔로에게 삶의 원칙이 되는 인생의 가르침을 주며 그를 범죄 세계로 이끈다.

베킷의 연인이기도 한 발은 아무리 위협적인 상황이 와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걸크러쉬의 매력을 선보인다. 리오는 어깨에 달린 팔로 위아래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원숭이 같은 손재간을 선보이며 츄바카 못지 않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5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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