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빅스 라비가 '여자플러스2'에서 생각지 못한 아이템들이 담긴 파우치를 공개했다.
빅스 라비가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2'에 합류한 가운데, 뷰티에 대해 관심 있냐는 질문에 “나이가 들수록 뷰티에 점차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어필하며 파우치를 공개했다. 파우치에서는 생각지 못한 아이템이 나와 MC들을 놀라게했다. 패셔니스타답게 각종 금붙이 액세서리를 파우치에 들고 다녔으며 그 이외에 다른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새로 합류한 자신을 소개할 때, 유진이 떠난 큰 빈자리에 대해 강조하는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으로부터 큰 부담을 느끼며,스스로를 “뷰티 낙하산”이라 별명을 지었다.
한편 이현이는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본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VCR을 공개했다. 리빙 아이템과 식물들을 고르는 모습이 화려한 모델 활동의 모습과는 상반되었으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뭉쳤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최근 화두인 미세먼지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상식과 대처법, 아이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24일 SBS 플러스 오전 10시, SBS funE 오전 11시 방송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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