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효린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효린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바자'를 통해 건강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효린은 캘빈 클라인의 언더웨어와 퍼포먼스 라인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효린은 인터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힐 댄스를 소화하기 위해 운동량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도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2~3일에 한 번은 했죠. 근데 이번에 운동의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하루에 한 시간 반, 길면 두 시간은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 운동과 함께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 두 끼는 꼭 잘 챙겨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행히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음식들을 평소에 즐겨 먹는 편"이라며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도 좋아하고요. 얼마 전엔 엄마께서 달걀 굽는 기계를 갖다 주셔서, 반 판을 17시간 구운 다음 3~4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요"라고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효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퍼스 바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