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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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이상민X조재윤, 박항서 감독의 공항 마중에 '깜짝'… "말도 안 돼"

기사입력 2018.05.15 23:4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민, 조재윤이 베트남으로 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이상민, 배우 조재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하룻밤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분을 어떻게든 만나고 싶다. 대한민국 사람인데 그 나라에서는 엄청난 영웅이다"라며 박항서 감독을 언급했다.

박항서 감독은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박항서 감독이 공항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몰렸고, 즉석 팬미팅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 조재윤은 박항서 감독이 마중 온 줄 꿈에도 모른 채 입국장을 나섰고, 박항서 감독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며 큰 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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