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인섭이 ‘슈츠’에 출연해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15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장인섭은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최강석 변호사가 과거 공판 검사를 맡아 진행한 첫번째 재판과 연관된 인물인 장석현으로 8회부터 등장한다.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장인섭은 그동안 영화 ‘불한당’, ‘더폰’, ‘해어화’와 드라마 ‘가화만사성’, ‘투깝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갔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는 도정국 역으로 출연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미국 NBC 인기 시리즈 '슈츠'를 전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지트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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