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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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세븐틴 승관 "이영자, 맛집 어플 만들었으면" 추천

기사입력 2018.05.15 00:06 / 기사수정 2018.05.15 00: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이영자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세븐틴 승관,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승관은 이영자에게 "개인적으로 이영자 선배님이 맛집 리스트를 가지고 어플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 사업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한자리 노리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승관은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듣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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