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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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진욱 감독 "박세진, 당분간 불펜으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8.05.13 12:5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KT 위즈 박세진이 선발 등판 전까지 불펜으로 나선다.

KT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우천 순연으로 휴식을 취한 KT는 선발 고영표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박세진은 12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쏟아진 비로 등판을 미루게 됐다. 김진욱 감독은 "박세진의 다음 등판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당분간 불펜 보직을 소화한다. 경기 감각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날 KT는 롯데를 상대로 심우준과 전민수가 테이블세터를 구성하며 멜 로하스 주니어-윤석민-유한준이 클린업을 이룬다. 황재균이 6번에 배치됐고, 박경수, 장성우, 이진영이 하위타선을 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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