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숙면을 취했다고 말하는 김구라,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 차은우, 김구라, 설민석이 아침 인사를 나누는 사이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등장했다.
김구라는 다니엘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김구라는 "프랑스인들과 독일인들은 서로의 언어를 잘 구사하냐"라고 물었고, 다니엘은 "독일 사람들은 불어를 많이 배우는데, 프랑스 사람들은 독어를 많이 배우는지는 모르겠다"라며 "안 좋은 감정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구라가 프랑스, 독일의 전쟁 전적을 묻자 다니엘은 "2대 2인가"라며 짚어봤고, 설민석도 그렇게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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