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성동일 "출연 이유? 홍보하러 나왔다" 파워 당당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성동일이 밥동무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동일, 이철민이 문정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법원, 검찰청, 구치소가 한 데 모여있는 문정동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성동일은 판사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성동일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하기 힘든데 어떻게 나왔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홍보하러 나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강호동이 "한 끼 도전에 성공하면 30초의 홍보 시간을 준다"고 말하자 성동일은 "여기가 문제점이 많다"며 새로운 규칙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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