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틴탑이 9년차 아이돌이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틴탑 새 미니 앨범 'SEOUL NIGHT' 쇼케이스가 열렸다.
틴탑은 지난 2010년 데뷔한 후 9년차 아이돌이 됐다. 그 동안 여러 후배들이 생겨났고, 틴탑 역시 자신들만의 '주무기'를 다듬어야 했다. 니엘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주무기라고 생각했는데, 관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브 무대를 보면 어깨가 들썩인다"고 자부심들 드러냈다.
한편, 신곡 '서울밤'은 서울의 밤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잘 그린 곡. 그 동안 틴탑은 용감한 형제와 만나 ‘미치겠어’, ‘투유(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 대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신곡 ‘서울밤’을 통해 다시 만난 틴탑과 용감한 형제가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보일 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틴탑은 오는 9일 'SEOUL NIGHT'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며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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