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이 사인 365장 벌칙에 당첨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양세찬에게 롤링페이퍼를 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결과 벌칙 배지 꼴찌는 이광수. 이광수는 벌칙 동반자로 유재석을 택했고, 유재석은 지석진을 뽑았다. 세 사람은 팬들을 위해 365장의 사인을 했다. 유재석은 "근데 광수 사인 많이 남으면 어떡하죠?"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인을 하던 지석진은 10장씩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 이광수는 올인을 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패배했고, 25장이 남았던 유재석이 75장을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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