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미우새' 임원희, 쉰살 앞두고 혼자남+막걸리 사랑꾼 '진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원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임원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어머니들은 영화 ‘신과 함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를 반겼다. “얼굴이 죽은 데 없이 동글동글하네”, “실물이 훨씬 낫다!”라며 비주얼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임원희는 기뻐할 새도 없이 ‘미운 아들’의 본색이 들통 나버려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김건모와 장르은 다르지만 애정의 크기만은 못지않은 막걸리 사랑꾼이란 사실, 그리고 곧 쉰을 앞둔 나이에도 ‘미우새’의 다섯 아들처럼 혼자 살고 있는 딱한 내막이 공개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박수홍이 운영한 웨딩업체에서 결혼한 사연을 고백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미우새 완전체’라고 인정한 임원희와 ‘미우새’ 사이의 특별한 연결고리는 ６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