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동방신기 삼촌들과 만났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는 해맑게 웃으며 동방신기 삼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창작동요대회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시안이는 유노윤호 삼촌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목마를 태워준 유노윤호 삼촌이 좋은 듯 깜찍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설아-수아는 직접 변신시켜준 최강창민 삼촌과 귀엽게 브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본다.
이날 설수대는 방송국에 방문했다. 창작동요대회에 다둥이 대표로 초청받은 설수대가 참가 준비를 위해 동방신기 삼촌들을 만난 것이다. 동방신기 삼촌들은 설수대의 깜짝 춤 스승님으로 등장,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줬다. 시안이는 유노윤호 삼촌과 함께 사나이들의 뜨거운 우정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설아-수아는 오랜만에 ‘비글 뷰티숍’을 개장, 최강창민 삼촌을 고객으로 맞이했다. 설수아의 과감한 손놀림에 최강창민 삼촌의 얼굴 역시 점점 더 예뻐졌다. 급기야 왕관, 귀걸이까지 착용한 최강창민 삼촌을 보며 설아, 수아 역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