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이가 김강우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19회에서는 한승주(유이 분)가 오작두(김강우)와 함께 고모를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오작두에게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했다. 한승주와 오작두는 안개꽃 한다발을 사 들고 여주행 버스에 탔다.
한승주가 오작두를 데리고 간 곳은 고모의 납골당이었다. 한승주는 오작두를 고모가 보내준 선물이라고 얘기했다.
한승주는 오작두를 향해 "오작두는 내게 선물이다.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큰 선물"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승주는 고모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장 먼저 보여준다고 했는데 이제 고모가 없는 상황에 가슴 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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