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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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 "칸영화제 진출 부담스러워, 몸 둘 바 모르겠다"

기사입력 2018.05.04 11:17 / 기사수정 2018.05.04 11: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아인이 '버닝'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칸국제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유아인은 칸국제영화제 진출에 대해 "부담스럽다. 몸 둘 바 모르겠고 대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칸영화제에 가는게 내 개인사가 아니다. 우리 영화 소개하러 가는 자리다. 같이 만든 제작진들과 알리러 가는 자리니까 그곳에서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같은 이 영화를 잘 알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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