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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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광민, 임찬규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

기사입력 2018.05.03 19:38 / 기사수정 2018.05.03 19:4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송광민이 2점 차를 만드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5호포.

송광민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 선 송광민은 임찬규의 6구 커브를 받아쳐 비거리 115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5번째 홈런.

한화는 송광민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2-0으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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