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펜타곤이 차트 역주행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펜타곤과 더보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펜타곤 '빛나리'가 차트 역주행을 했다. 같이 하는 아이돌들도 펜타곤을 엄청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김신영은 "차트 재진입하는 게 정말 힘들다"고 묻자, 진호는 "사실 저희는 차트에 첫 진입을 했다. 한 달 전에 앨범이 나왔는데, 저희가 진입을 그동안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호는 "그런데 갑자기 5월 1일에 뜬금없이 전화가 오더라. 확인을 했더니 차트인을 했더라"고 말했다.
지금 현재 순위에 대해 묻자, 펜타곤은 "오늘 아침 최고 순위 56위를 기록했다"고 입을 모아 대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더보이즈 역시 이 이야기를 듣고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박수를 치며 함께 기뻐했다.
김신영 역시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어 진입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4월 초 발매한 '빛나리'로 최근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지난 4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의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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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