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15
연예

'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관리 안 받아...선천적 요인 많다"

기사입력 2018.05.03 09:33 / 기사수정 2018.05.03 09:3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함익병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3일 KBS 1TV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함임병 의사가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윤인구 아나운서는 58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에게 "피부과 의사니까 당연히 관리를 하실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 의사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면서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다. 면도를 하고 가끔 아내 화장품을 바른다"고 설명했다.

함익병 의사는 "피부는 선천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밝히며 "타고난 부분이 없다는 걸 인정을 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피부결, 혈우병(상처가 났을 때 피가 멈추지 않는 병), 기미가 모두 유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