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미샵' 산다라박이 어설픈 서비스를 자책했다.
2일 방송된 JTBC4에서는 '미미샵' 오픈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서비스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손님의 외투와 가방을 보관하지도 않았고, 상담카드에 이름도 적지 않는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치타의 도움으로 손님들은 옷을 보관할 수 있었고, 산다라박은 "약간 어버버한 것 같다"고 자책하며 다음 손님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거라 다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4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