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댄서' 은혁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은혁이 '더 댄서' 촬영을 통해 초심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2층 JTBC홀에서 JTBC4 새 예능프로그램 '와이낫-더 댄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학준 CP와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이 참석했다.

이날 은혁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다. 춤을 좋아하는 멤버들과 함께 갔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시간이었다. 즐겁게 촬영하고 왔다.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댄서'는 케이팝 대표 춤꾼들이 안무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은혁, 이기광, 태민이 댄스의 성지 LA로 떠나 월드클래스 댄서들과 협업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4에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