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장혁이 과거 공황장애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에 나선 패키저들과 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첫 공황장애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1차 공황이 왔었다"며 당시에는 자신이 공황장애가 온 줄 몰랐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이 떨어진 줄 알고 초콜렛을 먹었다"며 마음이 나름대로 안정이 됐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이후 2차, 3차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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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