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근황을 묻자 "최근 너무 슬프다. 너무 밖을 뛰고 싶은데 못 나가니까 창밖을 통해 꽃을 본다"면서 "또 친구들,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 피아노도 배운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이승기, 장기용, 김윤상 아나운서 등이 이상형으로 꼽는 스타다. 그런 하지원에게 이상형을 묻자 "나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한 사람.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며 웃었다.
또 '연하도 괜찮으냐'라는 질문에는 "지금은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 연하인 친구들이 조금 더 친구 같고 편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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