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벤(BEN)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벤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블룸(BLOOM)’을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의 단독 공연으로,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팬들에게 기대와 의미를 더했다.
또한, 벤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곧 발표할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들까지 선보이며 만개한 꽃처럼 풍성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벤은 2010년 데뷔 후 다양한 앨범 활동과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대세 여가수로 자리 매김했다. 지난 1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잘자요 꿈의 요정 드림캐처’로 출연해 가왕전까지 올라 작은 체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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