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30 10:18 / 기사수정 2018.04.30 10:1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인 2인조 걸그룹 아이아이의 데뷔를 위한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인트로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에이치트랙(H-TRACK)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아이(다연, 은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 인트로곡 ‘루미너스(Luminu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루미너스(Luminus)’ 뮤직비디오는 홍콩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타이틀곡 ‘난 이미 너야’ 뮤비 속 장면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입고 있는 옷이 땀범벅이 됐을 만큼 다연과 은영은 연습 임에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 연습에 임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데뷔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두 멤버의 모습은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다비치와 볼빨간사춘기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여성 2인조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아이는 온전히 정통 방식으로 제작된 여성 2인조 그룹이다. 수준급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는 청순한 비주얼까지 두루 지니고 있다.
특히 보이그룹 틴탑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 전찬국 단장이 2인조의 특색을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며, 곧 베일을 벗을 아이아이의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아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치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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