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예리가 마동석의 부상투혼을 언급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극중 마동석은 팔뚝 액션 뿐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께 호흡한 한예리는 "마동석은 촬영하면서 워낙 부상도 많았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촬영에 매우 열정적으로 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대단한 열연이었다. 또 마동석 뿐 아니라 우리 영화를 위해 도와주신 실제 팔씨름 선수들도 너무 감사드린다. 많이 도와주셨고, 힘써주셔서 잘 만들 수 있었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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