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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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게' 유세윤, 별 보며 "엄마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18.04.25 23:20 / 기사수정 2018.04.25 23:2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우주를 줄게' 멤버들이 별을 보며 엄마의 얼굴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별지기들의 경남 합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천문대에 누워 별을 감상했다. 멤버들은 나란히 누워 손을 잡고 별이 보이길 기다렸다.

이윽고 지붕이 열리며 밤하늘과 별이 드러났다. 멤버들을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에 "CG 같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후 천문대지기는 "자기 별에게 엄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면서 엄마를 소재로 한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독했다. 

멤버들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유세윤은 "엄마 보고 싶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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