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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X-CON' 5월 7일 첫방송 확정…첫 유닛 프로젝트 공개

기사입력 2018.04.25 14:1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워너원고'가 돌아온다.

워너원이 가장 사랑하는 리얼리티 '워너원고(Wanna One Go)'의 새 시즌, ‘Wanna One Go : X-CON’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함께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마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Wanna One Go : X-CON’은 25일 워너원의 초특급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내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월 7일 첫 방송되는 ‘Wanna One Go : X-CON’은 워너원의 첫 유닛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유닛을 구성하는 과정부터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유닛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원: 더 월드(ONE: THE WORLD)’ 콘서트의 6월 1일 공연을 ‘X-CON DAY’로 정해 해당 유닛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 역시 ‘Wanna One Go : X-CON’에서 독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워너원이 직접 유닛을 매칭하기 위해 마음속에 정해두었던 멤버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모습과 강다니엘이 의외의 멤버를 호명한 듯 모두가 놀라는 모습 또한 담겨있다.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역대급 프로듀서들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환호를 보내는 워너원의 리액션도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공개되지 않은 프로듀서들은 ‘음원 킬러’, ‘차트 올킬의 신화’, ‘힙합의 자존심’, '소리 장인' 등의 수식어로 소개되며 이번 프로젝트의 역대급 스케일을 가늠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초특급 프로젝트의 모든 결과물이 최초 공개될 무대인 ‘X-CON’을 예고하며 5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직접 유닛을 결성하는 과정이나 워너원이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Wanna One Go : X-CON’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워너원 개개인의 음악적인 재능과 유닛별로 돋보이는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며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워너원의 열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Wanna One Go : X-CON’는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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