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김완선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김완선은 동생들과 함께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우 김일우, 오솔미, 가수 최용준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김완선의 집을 방문했다.
이후 네 사람은 사회생활, 감정, 사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완선은 "사회에 혼자 나왔을 때, '나는 지금까지 갇혀 살았으니까 빨리 사회생활을 배워야 되고 빨리 많은 사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지 내가 사회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다'라고 혼자 그렇게 생각을 했다"며 "근데 어느 시기가 되니까 그게 아닌 걸 딱 알겠더라. 일과 집만 생각하며 사니까 내가 정말 행복해지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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