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슈츠' 촬영에서 가장 힘든 점으로 미세먼지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슈츠X앞터V'에서 박형식은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 촬영을 하고 있으면 공기도 너무 안좋고 목상태도 안좋아진다"라며 "보시는 분들도 마스크를 꼭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정안 역시 공기를 꼽았다. 이어서 장동건은 "대사의 양"을 꼽으며 "대사가 워낙 많다. 혼자 4분동안 대사를 할 때도 많다. 법정신이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고성희는 "촬영을 일주일에 몰아해서 다른 배우들을 자주 못본다. 그래서 다들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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