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엑소 수호와 박효신의 공연 티켓팅으로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다.
엑소 수호와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 전당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수호와 박효신이라는 티켓파워를 가진 두 사람이 모이자 오후 1시부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폭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각색한 '웃는 남자'는 수호와 박효신외에도 박강현,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정선아 등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고 9월 4일부터 10월 28일 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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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