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핫펠트 예은이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노래라고 밝혔다.
23일 방송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창민과 핫펠트가 출연했다.
이날 예은은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를 소개하면서 "사랑에 빠졌을 때 설레임을 녹여낸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어떤 분과 나눴던 메시지를 가사로 만들었다"고 밝혀 이수지와 창민을 놀라게 했다.
DJ 이수지는 "그럼 실화인가요"라고 재차 묻자, 예은은 "실화입니다. 초반에 굉장히 설레이고 금방 그렇게 됐다"며 오래 이어지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창민은 지난 11일 첫 솔로 미니앨범 'the Bright sky'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핫펠트는 6개월 만의 앨범 싱글 앨범 '다이네'(Deine)로 컴백해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Pluhmm)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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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