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희, '어바웃 타임' 출연 확정…재벌가 며느리된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사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출연한다.

김사희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김혜영 역을 맡는다.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와 기품 있는 아우라를 지닌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안에 반전 있는 모습까지 그려낼 계획이다.

김사희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활약 중이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5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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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