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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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이상민·김준현, 새 예능 '잠시휴' 출연…5월 첫 방

기사입력 2018.04.20 20: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이상민, 김준현 등이 '잠시휴'에 출연한다.

코미디TV 새 예능 프로그램 '잠시휴'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에게 잠깐의 휴식을 안겨줄 총 3개의 코너를 기획, 5월 첫 방송한다.

해당 코너는 '완벽한 김대리', '이식당', '혼밥특공대'다. 최근 이휘재는 허경환과 '완벽한 김대리', 이상민은 '이식당',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은 '혼밥특공대'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휘재는 '완벽한 김대리'의 진행자로 나선다. ‘완벽한 대리인 찾기’ 프로젝트인 '완벽한 김대리'는 신청자를 대신해 일해 줄 대리인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이휘재는 인력사무소 소장을 맡아 '완벽한 김대리'를 이끈다. 허경환은 인력사무소 실장으로 출연한다. 이휘재와 허경환은 일상이나 업무 등에 지친 신청자의 휴식을 위해 ‘김대리’로 활약할 주인공 찾기에 나선다.

이상민은 '이식당'에서 미스터리 미식가로 활약한다. '이식당'은 시청자의 추억이나 특별한 기억이 담긴 식당을 찾아가 이상민이 직접 먹어보는 형식의 코너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추억 속 입맛을 재조명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음식과 요리 등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여준 이상민이 '이식당'에서 사연의 주인공과 음식을 통해 교감해 나갈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맛녀석 4인방’은 '혼밥특공대'로 뭉친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 중인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혼밥특공대'를 통해 ‘맛녀석’ 먹방의 인기를 이어간다.

'혼밥특공대'는 ‘먹어본 자가 찾아 간다’는 콘셉트로 ‘맛녀석 4인방’이 신청자의 사연을 고른 뒤 ‘혼밥’ 현장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관찰 ‘먹방’ 코너다. 언제 어디서든 맛있게 잘 먹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5월 8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첫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코미디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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