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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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17세 나이차 동서에 형님 대접 '훈훈'

기사입력 2018.04.18 21: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류필립이 17세 차이 동서와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이 미나의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의 친정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다. 특히 17세 나이차가 나는 동서는 류필립에게 살갑게 대했고, 부엌에서 음식 준비를 도왔다.

또 동서는 "손윗 사람이니까 제가 당연히 존칭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깍듯이 형님이라고 모시고 있다. 어쩔 수 없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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