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의견 충돌을 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꿀 같은 첫 휴식을 취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타이 브라더스는 신메뉴 치킨을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이때 세 사람은 닭을 몇 마리 살지 이야기 하던 중 계속 의견이 충돌했다.
이민우는 닭의 날개 240개를 사자고 했고, 여진구는 270개, 홍석천은 300개를 사자고 주장했다. 이들의 의견 충돌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홍석천은 자리를 떠 분위기가 싸해졌다.
이들의 실랑이가 10분이 넘게 지속되자 가게 사장님이 일반 날개보다 더 맛있는 부위를 추천해줬고, 세 사람의 갈등은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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