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의 걸크러쉬 넘치는 안무 영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 “OH MY GIRL MIMI_Practice footage 'Let's play with MIMI'”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마이걸의 래퍼 미미의 솔로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으로 회사 사옥에서 촬영되었으며 Meghan trainor의 ‘No Excuses’와 Young Thug의 ‘Quarterback', Cardi b의 'Bartier Cardi' 총 3곡을 리믹스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래퍼 미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스웨그 넘치는 힙한 감성이 반전을 거듭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3월 말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비트감 넘치는 템포와 함께 미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걸크러쉬 매력이 고스란히 어우러지며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미미는 올해 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에서 직접 자작랩을 만들어서 선미의 ’가시나‘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미가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오마이걸 반하나’라는 첫 유닛을 론칭해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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