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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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복면 쓴 유병재, 이시영X설민석과 첫 만남

기사입력 2018.04.13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복면을 쓰고 이시영, 설민석 앞에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3회에서는 설민석의 강의를 듣기 위해 온 멕시코 교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들어온 이시영과 설민석은 회장님의 지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었다. 유병재가 위에서 자고 있을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 한 두 사람. 잠에서 깨어난 유병재는 복면을 쓰고 "올라"라고 인사했다.

유병재의 합류를 전혀 몰랐던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이시영은 "얼마나 기다렸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네다섯 시간 정도 기다렸다. 밥 먹고 좀 잤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영은 티 나는 유병재의 얼굴을 보며 "너무 주무신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유병재를 보며 "존재감만으로 아우라가 엄청나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복면을 다시 쓴 유병재와 이시영은 멕시코 교민들을 맞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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