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장문복이 8년만에 '힙통령'의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장문복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점점 더 얼굴이 고와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장문복은 "그런 말을 워낙 많이 듣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오랜만에 랩을 해줄 수 있느냐는 제안에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에서 선보였던 랩을 재현했다.
그는 원조 '힙통령'답게 여전한 존재감으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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