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이이경이 강다니엘에게 벌레퇴치제를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에서는 강다니엘이 형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씻으려고 준비하던 강다니엘은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과 만났다. 가장 먼저 만난 건 로꼬. 로꼬는 "식사는 했냐"라며 끼니를 챙겼다. 뒤이어 다른 멤버들도 도착했다. 이이경은 강다니엘이 먹다 남긴 젤리를 주웠다.
밤이 깊어지자 집돌이 형들은 침대로 향했고, 강다니엘, 로꼬, 이이경만 남게 됐다. 맥주 한잔 타임. 이이경은 "가수분들 있지만 내가 음악을 틀어도 될까?"라고 물으며 노래를 틀었다.
강다니엘은 "맨날 이렇게 촬영하면 진짜 좋을 것 같다. 벌레가 없어서 전 지금이 촬영하기 좋은 시기다. 저 벌레 싫어하는 거 아시죠"라며 자신감있게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우연히 방송을 보고, 벌레퇴치제를 가지고 왔다"라며 강다니엘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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