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앙상블에 참여해서 기쁘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이고 수많은 히어로들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마블 영화가 성공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솔로무비보다 같이 하는게 즐겁고 좋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처럼 대부와 함께해 기쁘다. 아이언맨이 동료가 됐다"라며 "또 마블 영화는 사회 현실을 반영하고 있고 또 미래에 있을법한 이야기라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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