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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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경맑음, 스카이다이빙 자세 재연 '웃음'

기사입력 2018.04.11 23: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화제가 됐던 스카이다이빙 자세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버스 안에서 브런치를 먹는 아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들도 모두 모였다. 린다전을 시작으로 김연주, 유다솜, 김정화, 경맑음 등이 도착했다. 아내들과 처음 만나는 서진호의 등장에 잠깐 어색해지기도. 변정수를 끝으로 모두 도착했고, 김연주는 서열정리부터 들어갔다. 막내는 유다솜이었다.

이들은 버스에 탔고, 테이블 밑에 숨어있던 이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이유리의 주도로 어색한 분위기는 조금씩 풀렸다. 이유리는 경맑음에게 "정성호 씨 라디오 고정이 됐단 소식을 들었다. 맑음 씨 스카이다이빙 덕분이란 소리가"라며 농담했다.

포즈를 요청하자 경맑음은 "고개만 젖혀달라"라면서 스카이다이빙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여기가 더 재미있다. 우리가 졌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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