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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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선수단과 승리의 하이파이브'[포토]

기사입력 2018.04.11 21:05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김대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유강남 박용택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LG가 SK에 3:0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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