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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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김숙, 동반 광고 모델 발탁…언니들의 전성기

기사입력 2018.04.11 09: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영혼의 파트너 김숙과 함께 ‘해피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송은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송은이와 김숙이 유한양행의 살충제브랜드 ‘해피홈’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셔츠를 입고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마린룩을 소화,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송은이·김숙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더해 해피홈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팟캐스트 ‘비밀보장TV’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비롯해 MBC ‘하하랜드2’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전설의 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게스트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송은이는 최근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김신영·김영희·신봉선·안영미)로 활동하며 제작자·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유한양행 해피홈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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