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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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청' 김국진♥강수지, 예비부부의 막대과자 게임이란

기사입력 2018.04.11 07:00 / 기사수정 2018.04.11 01: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예비부부' 김국진과 강수지가 막대과자 게임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연수 생일맞이 이벤트로 운동회를 열어 이연수를 1등으로 만들기 위한 각종 게임을 진행했다.

그 중 막대과자 게임이 있었다. 이연수와 구본승이 1등을 기록한 가운데 현실커플이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김국진과 강수지가 나서게 됐다.

강수지는 막대과자를 손에 들고 김국진에게 "몇 cm 할까요?"라고 물어봤다. 김국진은 "그냥 해보지 뭐"라고 말했다. 유일하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치와와 커플이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무릎에 앉아 게임을 준비했다. 이에 멤버들이 전부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피웠다. 참다못한 김국진이 "우리 결혼할 사람들이야"라고 소리쳤다. 그제야 멤버들이 조용해졌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정리되자 진지하게 게임을 시작했다. 입술이 닿을락말락하던 그 순간 강수지의 입술이 김국진 쪽으로 돌진했다.

멤버들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내놓은 막대과자가 1cm보다 더 짧은, 거의 부스러기에 가까운 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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