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이 큰 감동을 전달했다.
1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첫 패키지 여행에 나선 장혁과의 미서부 동행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자연이 만든 최고의 조각품'이라 불리는 그랜드 캐니언을 본 '뭉뜬' 멤버들은 그 웅장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풍경에 김성주는 "상상을 초월한다. 숙연해진다. 자연의 위대함에 압도당한다"고 평했다. 심지어 김용만과 정형돈은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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