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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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강소라, 김연경 옆 까치발 들어도 '꼬꼬마'

기사입력 2018.04.09 14:28 / 기사수정 2018.04.09 14: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남다른 친목을 공개했다.

9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강소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서이라 선수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배구선수답게 남다른 큰 키를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강소라와 서이라는 그의 큰 키를 의식한 듯, 까치발을 든 채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연경은 "이 와중에 소라 까치발 들기 있긔 없긔?"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남기며 마당발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경은 최근 자신이 속한 팀이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의 4개국 우승도 아쉽게 무산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연경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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