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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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윤세아에 선전포고 "꿈 짓밟을 권리 없다"

기사입력 2018.04.07 21:58 / 기사수정 2018.04.07 22: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윤세아에게 선전포고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22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 분)가 오태리(윤세아)에게 선전포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희는 채강민(심형탁)이 오태리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차선희는 차도희(이다해)의 과거 모섭을 떠올렸다.

차선희는 차도희 대신 즉석에서 사직서를 썼고, "사표입니다. 그러니 이제 제 대표님 아니고 오태리 씨죠"라며 쏘아붙였다.

차선희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노력해온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이 회사 대표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꿈까지 짓밟을 권리는 없는 겁니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원에어. 제 직장을 꼭 지키겠습니다"라며 선전포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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