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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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고등래퍼2' 김하온→이병재 '결승 진출'…윤병호 '탈락'

기사입력 2018.04.07 07:10 / 기사수정 2018.04.07 01:1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 배연서, 윤진영, 이병재, 조원우가 결승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들이 숨 막히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미파이널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 중 무려 절반이 탈락했다. 파이널 진출자는 100% 관객 투표로 이루어졌으며, 파이널 의자 5개를 놓고 자리 뺏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재민, 박준호, 김윤호, 윤병호, 윤진영, 김근수,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무대를 펼친 5명의 고등래퍼들은 자동으로 파이널 존에 앉았다. 

여섯 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김근수는 파이널 존에 앉아 있는 다섯 래퍼들 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은 자리 뺏기를 성공했다. 이에 낮은 점수를 기록한 박준호, 방재민, 김윤호, 윤병호가 탈락자로 호명됐다.



한편, '고등래퍼1'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윤병호가 탈락하자 모두가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병호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멘토 딥플로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 파이널에는 김하온, 배연서, 윤진영, 이병재, 조원우가 스폐셜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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