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해외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6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이 표지 모델이 된 싱가포르 주간지 'UWEEKLY' 644호 사진이 게재됐다.
"나 유명해진 거니? 싱가포르 주간 잡지에 표지모델이 되었어요. 부록도 들어있다는데 나도 갖고 싶다. 싱가포르 팬 여러분들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UWEEKLY는 644호에 샘 해밍턴 부자의 인터뷰를 담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언급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샘 해밍턴 부자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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