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오늘(6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석준은 6일 1년여 간 교제해 온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한다. 2013년 이혼 후 재혼이다.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달 3일, 소속사 SM C&C는 한석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2015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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